Nanumsori Cooperative

공연활동

공연활동

민속예술단 나눔소리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5-11
조회수
245
소개
2003년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청소년 민속예술단 나눔소리"로 출발한 "민속예술단 나눔소리"는 창단 당시 청소년이었지만 현재 국악의 각 분야에서 프로의 길을 걷고 있는 단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통 연희와 국악을 바탕으로 한 창작 소리극, 연희극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연혁
미국, 베트남,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다수의 해외 공연
2018 부천 문화재단 우리동네 예술 프로젝트 "창작소리극 둘리전" 공연
2019 부천 문화재단 우리동네 예술 프로젝트 "창작소리극 오래된 깃발" 공연
2020 경기문화재단 드라이빙 씨어터 "창작소리극 둘리전" 공연
2019 ~ 2021 신나는 예술여행 "창작소리극 둘리전" 전국 아동 기관 순회 공연 연 10회
2022 신나는 예술여행 "창작소리극 둘리전" 전국 초등학교 순회 공연 12
대표작
- 창작소리극 둘리전

 성장한 둘리는 옛 80년대의 인기와 그 시절의 향수를 잊지 못 하는데... 점점 잊혀져가는 국민 캐릭터 둘리는 그 때의 우리들을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떠나는 과거 여행!
"그때여, 둘리라는 녀석이 제일로 잘 나가던 1980년대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려! 도우너의 타임 코스모스인지, 타임 스퀘어인지로 시간을 되돌려 보난디!! 으따 이 멍청한 녀석이 기계를 너무 오랜만에 만져 실수를 했던가, 가자는 시간으로는 안 가고 웬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격으로다가 조선시대로 떠나게 되는데! 꼭 이렇던가 보더라~"
 하지만 타임 코스모스의 불시착으로 떨어진 곳은 바로 조선시대! 조선시대에서 펼쳐지는 창작소리 모험극. 21세기에 새롭게 만들어진 둘리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선보이려 한다.
 둘리와 친구들이 탐관오리 윤사또를 혼내주며 가난한 백성들에게 곡식과 재물을 나누어 돌려주는 등의 교훈과 감동을 선사. 전통 사자춤, 버나놀이, 죽방울 놀이, 탈춤 등이 접목되어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으로써 보고, 듣고, 느끼고, 이해하는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창작소리극 오래된 깃발
 경기도 부천시의 향토문화재 중 유일한 무형문화재인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의 민속놀이 내용을 모티브로 제작한 국악 뮤지컬! 음력 7월 백중날에 행해지던 세벌 논매기와 농기싸움을 중심으로,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논매기 소리와 더불어 풍년제, 깃발싸움 등을 10곡 남짓한 다양한 노래와 안무로 재창작하여 풀어내어 음악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구성하였다. 풍물놀이, 군무, 모듬북 퍼포먼스, 깃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로 남녀노소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창작 소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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